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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12/16 부모 마음을 자식이 모르고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.


부모 마음을 자식이 모르고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.

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| 2010/12/16 01:03

한정판 DVD가 빛의 속도로 도착했습니다. 일처리가 너무나 빠르지 않은가 아마존! 마음의 준비가 조금도 안 됐단 말이다 아마존!
그런 의미에서.


DVD 한정판 특전 극장판 팜플렛 축소판의 출연진 인터뷰 中

이시다 아키라에게 물었습니다.
- 지금은 다카스기와 길이 갈라지고 말았죠. 다카스기라는 캐릭터에게서 이시다 씨는 어떤 인상을 받으십니까?

「그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도리가 있을 터이지만 한도를 모르고 뻗어나가 보기에 두렵습니다. 현상을 타파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의지는 카츠라 역시 다르지 않을 텐데, 다카스기에게서는 어설프게 동조하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위기감이 느껴집니다. 눈매가 나빠서 그럴까요?」

코야스 다케히토에게 물었습니다.
- 이제 카츠라의 노선은 완전히 다카스기와 갈라졌지요. 카츠라라는 캐릭터에게서 코야스 씨는 어떤 인상을 받으십니까?

「잘 모르겠군요. 다카스기만으로도 버겁습니다」

한 번만 더 떠들면 3만 6천번을 채우기 일보 직전이지만 하여간 은혼은 리허설 그게 뭐죠 먹다 남은 건가요 우걱우걱 내지는 남자의 더빙에 리허설 그딴 비겁한 건 읎따인 만큼 캐릭터와 성우의 싱크로율은 가히 하늘을 찌르고 땅을 가른다.
성우의 심정=캐릭터의 심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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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다카스기 신스케 네 이뇬!!!!!!!

하긴 무비가이드에서 아상이 즈라의 마음으로 야 욘석아 제에발 사고 그만치고 어디 좀 얌전히 짱박혀 있어 어흐흐흑 모드일 제 코야삥은 졸 매정하게 뭐 될대로 되겠지요 소라치 샘이 알아서 잘하지 않겠냐능 요딴 소리나 지껄이고 있었죠. 예 알아요 안다고. 재차 말하거니와 부모 마음을 자식이 어이 알며 내리사랑의 크기에 치사랑이 쨉이나 되겠습니까.
허.나.

............야이 베라쳐먹을 것들아 꼭 인터뷰마다 엄마와 딸의 정념의 크기 차이를 대놓고 들이대야겠냐!!!!? 더해! 더하라고! 더하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!!!!!!

덤. 특전영상은 말아쳐먹어야 할 그 무엇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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